"꿈이 목숨보다 중요해?" "아니 하지만 꿈이 없으면 뭐를 보고 앞을 갈거야? 꿈이 있기에 내가 있는거야"
떡이떡이님이 올린 동영상을 가져왔습니다.허브야, 내 소원을 들어줘...내 친구 허브야. 잘 자라고 있지?내가 매일 물도 주고, 햇볕도 쏘여주니까얼릉 얼릉 자라서, 향기 퐁퐁 띄워서내 소원을 이뤄주는 거야..근데, 요즘 엄마가 이상해...바보 소리를 들으면콱 깨물어주라던세상에서 제일 씩씩한 우리 엄마가기운이 없어눈뜰 때부터 잠잘 때까지숫자를 세어봐라자전거를 타봐라사진을 찍어봐라숙제시키기 대장이던 엄마가혼자 멍하니 공상 만해엄마를 닮아 너무너무 이쁘다며나만 보면 방긋방긋 웃던 엄마가나랑 눈이 마주치면 눈물이 고여코도 빨개지고 목소리도 떨려...가장 이상한 거는엄마가 짐을 싼다는 거야커다란 박스에다가2008, 2009, 2010이런 숫자들을 가득 써놓고학원비, 가게세, 집세이런 봉투들을 넣어놓고모두가 잠든 밤에 몰래몰래 짐을 싸고 있어내 친구 영란이 할머니도그렇게 짐을 싸다가 멀리 떠났대엄마가 떠날까봐나는 너무 걱정돼허브야. 너는 이제 겨우 싹에 불과하지만아직 향기가 나지는 않지만내 소원을 들어줘엄마가어디를 가는지는 모르지만왜 가는지는 모르지만조금만 이따가 가면 안 될까?나는 이제 겨우 일곱 살이잖아...--강혜정의 멋진 연기를 볼수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 아닐까 한다.가슴이 따뜻해지고 뭉클뭉클 거릴거 같다.예고편만으로도 삘 받았는데 꼭 봐야겠다.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다. 예고만 봐도 눈물이 나려한다 ㅜ.ㅜ태그 : 허브 , 영화 , 예고편 , 강혜정